[한주] 코스피 1.5% 급락, 엔비디아 차익실현 여파로 6200대 밀려
2월 27일 오전 장중 — 코스피가 전날 6300선 돌파 후 급격한 조정을 받으며 1%대 하락 출발했다. 전날 엔비디아가 실적 호조에도 차익실현 투매로 5% 이상 급락한 여파가 국내 증시에 직격탄을 날렸다.
주요 지수 동향
- 코스피: 6,207.53 (-99.74p, -1.58%)
- 코스닥: 하락세 동반
코스피는 전날 사상 최고치 6,307.27로 마감한 뒤 바로 조정에 들어갔다. 전날 삼성전자(21만8000원), SK하이닉스(109만9000원)가 7%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미국발 차익실현 압력이 지수 반등 기대를 꺾었다.
엔비디아 급락이 촉발한 조정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주가에 실적이 선반영됐다는 판단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5% 이상 하락하며 미국 반도체 섹터 전반이 흔들렸고,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 약세로 전환했다.
특징주 동향
- 대한전선: 36,100원 (+2.12%) — 장중 상승
- 로보티즈: 287,500원 (-3.04%) — 차익실현
- SK이터닉스: 28,300원 (-2.75%) — 하락 전환
- NH투자증권: 35,050원 (-3.97%) — 금융주 약세
- SK텔레콤: 78,000원 (-5.22%) — 통신주 매도
개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지만, 반도체·금융·통신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우세했다.
전문가 코멘트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주가 급락과 그 여파로 인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약세로 장 초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면서도 "개인 자금 유입, PER 10배 초반 밸류에이션, 600조원대 코스피 영업이익 등을 고려하면 주식은 계속 들고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코스닥 동향
코스닥 지수는 전날 1,188.15로 마감하며 1200선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장 초반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코스닥 3000' 목표 제시 이후 ETF 자금 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지수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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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 한국경제, 연합뉴스, 이투데이, 아주경제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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